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 광명동굴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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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30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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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시의회]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위원장 김대영)가 30일 제222회 임시회 기간 중 167연대 이전 체육공원 조성 관련 부지와 광명동굴 현장을 잇달아 방문했다.

167연대 이전 부지는 지역균형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주민 삶의 질을 증진시키자는 취지에서 석수동 18,427㎡를 체육공원으로 도시관리계획 결정, 조성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또 광명동굴은 광명시가 경기지역을 대표하는 또 다른 관광도시로 급부상하는 발판이 된 곳으로, 2010년 3000명이 찾던 도내 '꼴찌' 관광도시에서 2015년 154만명이 찾는 관광명소로 탈바꿈 해 지난해 4월 4일 유료화 개장 이후 관광객이 128만 명을 넘어섰다.

이날 위원들은 167연대 이전 부지 현장을 둘러보며 주민들에게 휴식과 여가·체육활동이 가능한 시설을 조성해 줄 것을 당부했고, 광명동굴에서 우수 문화 콘텐츠를 벤치마킹 해 안양시에 접목시키자며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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