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약속84회’김혜리,이유리-이종원 유전자 검사 시도하다 송종호에 들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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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30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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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천상의 약속 84회[사진 출처: KBS 천상의 약속 84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30일 방송된 KBS 천상의 약속 84회에선 박유경(김혜리 분)이 장경완(이종원 분)과 이나연(이유리 분)의 유전자 검사를 시도하다 박휘경(송종호 분)에게 들키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 날 천상의 약속에서 박유경은 자신이 조작한 유전자 검사 결과가 뒤바뀌어 올바른 유전자 검사 결과가 장경완(이종원 분)에게 도착하고 이나연이 정신병원에서 죽은 것으로 알려진 것을 생각해 냈다.

순간 박유경은 정신병원에서 죽은 사람이 백도희(이유리 분)이고 지금 이나연이 백도희 행세를 하고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즉시 박유경은 집으로 가 이나연과 장경완의 빗과 칫솔을 챙겼다. 그것으로 장경완과 이나연의 유전자 검사를 해 지금 이나연이 백도희 행세를 하고 있음을 밝혀 이를 폭로하려는 것.

이 때 박휘경이 방에 들어와 박유경에게 “지금 뭐하는 겁니까?”라고 소리쳤다. 박휘경은 박유경으로부터 이나연과 장경완의 빗과 칫솔을 다시 뺏었다.

박유경은 강태준(서준영 분)의 공금 횡령을 폭로하겠다며 박휘경을 회장에서 끌어내리도록 계략을 짤 것을 지시했다.

강태준은 “그냥 벌 받겠다”고 맞섰다. 박유경은 “너 백도희에게 다른 마음 있지? 외숙모에게 다른 마음 품었다는 거 폭로할거야”라고 협박했다.

강태준은 괴로워했다. 장세진(박하나 분)은 백화점에서 마구잡이 쇼핑을 하다 어린 아이가 아이스크림을 옷에 묻히는 실수를 하자 임신한 그 아이의 엄마에게 “임신했으면 다야?”라며 “그래 나 아이 안 가져봤다”라고 소리쳤다.

그 엄마는 “마음을 곱게 써야 아이가 생기지”라고 말했다. KBS 천상의 약속은 매주 평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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