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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설립한 “군 미래 희망포럼”은 전방과 후방 등 에서 고생하고 있는 장병들과 간부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 특강과 함께 상담을 해주고 있으며 더욱이 ‘불안과 우울’이 있는 용사들은 전역 후에서 꾸준한 심리 치료를 할 계획이기에 이번에 그 공로가 인정 되었다.
류창형 대표는 군 외에도 최근에는 ‘범죄 심리’ 치료 연구를 통하여 물의를 일으킨 본인 이외에도 가족들과 주변인들의 심리를 케어해주는 서비스 또한 주력으로 연구하고 있다.
“지금 현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몸 건강도 중요하지만, 정신건강 아닐까 생각합니다. 최근에는 여러 기사와 보도로 눈 뜨고 볼 수 없는 사건 사고들이 즐비 하고 있습니다. 마음이 아프기에 심리적 불안감이 치료와 안정을 통해서 낳아질 수 있는 부분들이었는데 아쉽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앞으로 제가 해결해 나아가야 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라고 전하였다.
[군 미래희망포럼]의 상임대표로 겸하고 있는 류창형씨는 이제 방학을 앞두고 군 입대 전으로 있는 대학생들에게도 ‘건강한 군 생활 그리고 건강한 미래’ 라는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할 예정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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