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입주한 13개 기업들은 매주 목요미팅을 통해 사회적기업가로서 가져야 할 사회적가치에 대한 토론을 하기도 하며, 정보공유와 소통을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다.

[1]
소셜창업실 입주자 상반기 교육은 사회적기업가 정신과 창업트랜드, 모바일을 활용한 마켓 4.0, 비즈니스모델 전략수립 기초, 린스타트업 등의 내용으로 지난 26일 마무리됐다.
한편, 하반기 교육은 9~10월 중 성공적 비즈니스모델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디자인씽킹, 비즈니스모델캔버스 등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032-725-3300)로 문의하면 된다.
전경희 센터장은 “입주기업들이 인천을 대표하는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교육을 비롯해 집중 컨설팅, 사례탐방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