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롯데렌터카는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 아우디와 손잡고, 럭셔리 준중형 세단 ‘뉴 A4’와 프리미엄 SUV ‘뉴 Q7’ 무료시승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업계 최초로 뉴 A4와 뉴 Q7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롯데렌터카의 이번 무료시승 프로모션은 이날부터 6월 12일까지 롯데렌터카 페이스북에 ‘좋아요’를 누르고, 공지 된 무료시승 신청 페이지에서 시승 희망 차와 일정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시승 기간은 차량 한 대 당 3일이며 ‘뉴 A4’는 롯데렌터카 강남수입차지점, 신도림수입차지점, 부산 해운대 지점, 광주상무 지점에서 그리고 ‘뉴 Q7’은 강남수입차지점 및 신도림수입차지점에서 시승할 수 있다. 렌터카 업계를 통한 아우디의 공식적인 신차 시승은 이번에 롯데렌터카와 진행하는 시승 프로모션이 최초이다.
남승현 롯데렌탈 마케팅부문장 상무는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 충족과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아우디와 협업, 최근 시장의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뉴 A4’ 및 ‘뉴 Q7’을 대상으로 무료시승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신차를 구입하는 새로운 방법으로서 신차장기렌터카가 인기를 끌면서 이제 렌터카는 새롭고 합리적인 자동차 생활을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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