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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잇츠스킨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잇츠스킨은 '달팽이크림'으로 알려진 자사의 '프레스티지 끄렘 데스까르고'(사진)가 국제 품평회인 '2016 몽드셀렉션'의 화장품 부문에서 3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몽드셀렉션은 1961년 벨기에 정부 승인을 받아 설립된 소비재 품질평가 기관이다. 전 세계 미용·음료·음식·건강·주류 제품 중 품질이 우수한 제품을 매년 선정해 시상한다.
올해 몽드셀렉션에서 수상한 잇츠스킨의 제품은 총 2개다. 프레스티지 끄렘 데스까르고는 화장품 부문 대상을, '비윤진 고진 크림'은 화장품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프레스티지 끄렘 데스까르고의 경우 3년 연속 대상 제품에만 주는 '인터내셔널 하이 퀄리티 트로피'로 함께 받았다.
김현지 잇츠스킨 해외사업본부 이사는 "이번 수상은 프레스티지 끄렘 데스까르고의 우수성과 가치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이런 경쟁력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 공략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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