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그룹 엑소의 멤버 찬열, 세훈, 카이, 디오가 아이돌다운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8일 토요일, 엑소의 멤버 찬열, 세훈, 카이, 디오가 한 모자 브랜드 중국 팬미팅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 상해로 출국했다.
이날 찬열, 세훈, 카이, 디오는 특유의 밝은 미소와 센스있는 패션을 선보이며 현장에 있던 여심을 홀리며 대세 아이돌다운 위엄을 드러냈다.
여기에 멤버 각자의 다양한 개성과 트렌디한 매력을 보여주는 스냅백과 볼캡, 버킷햇 등을 매치해 캐주얼하면서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선보이며 엑소 특유의 발랄함이 돋보이는 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엑소(EXO)는 지난 28일 중국 상해 정대 광장에서 진행된 팬미팅에서 팬들과 함께 소통하는 특별한 시간을 보내며,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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