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처음 조직된 '성북구 청소년 구정참여단'은 관내 청소년들을 대표해 구정에 참여하는 기구다. 청소년 정책과 관련한 아이디어 제안 및 평가, 성북구 역사문화 탐방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병환 성북구 부구청장은 "성북구는 아동과 청소년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며 "자부심을 가지고 진정한 권리의 주체로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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