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보행로 단절 마성2리~마성리 구간 인도 설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5-31 11:2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마성리 인도설치 [사진=용인시 제공]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용인시는 보행로가 단절됐던 처인구 포곡읍 마성2리~마성리 교차로에, 사업비 1억7000만원을 들여 인도 설치를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곳은 지난 2012년 개통한 동백~마성간 도로 구간 중 마성리와 영문리를 잇는 470m의 구간으로, 도로구역 내 부지를 이용해 폭 2m의 인도를 설치했다. 

현재 용인 관내에 인도가 단절된 도로는 남사면 원암리~통삼리 구간 등 농촌지역이 많은 처인구에 주로 산재돼 있다.

시 관계자는 “현재 원삼면 고당~사암리 일대 원삼중학교~사암교까지 2.9㎞ 구간에도 인도설치 공사를 진행 중”이라며 “읍·면지역에 연차적으로 예산을 투입해 보행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