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슐랭 스타 셰프와 더 플라자 셰프의 컬래버레이션

[사진=더 플라자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 더 플라자가 호텔 최고층에 위치한 지스텀하우스에서 오는 6월 9일 미슐랭 가이드 1스타 레스토랑 ‘미(MEE, 美)의 오너 셰프 켄 홈(Ken Hom) 갈라디너를 선보인다. 

켄 홈 셰프는 아시아 음식의 세게적 거장이자 음식문화 다큐멘터리 '누들로드(Noodle Road)' 진행자로 한국에서 큰 인기를 받고 있다. 

이번에 더 플라자에서 선보이는 갈라디너는 켄 홈 셰프만의 레시피로 구성된 아시안 메뉴를 더 플라자의 셰프들이 함께 한국 식문화에 알맞게 재구성하는 셰프 컬래버레이션 형식으로 진행된다.

켄 홈 셰프와 더 플라자의 셰프들이 함께 구성한 메뉴에 대한 프리젠테이션, 켄 홈 셰프 요리의 철학, 중식 프라이팬 월(Wok)을 주제로 진행되는 요리 강의, 사인회, 셰프 특별 선물 등도 함께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갈라 디너는 6월 9일 오후 7시30분부터 시작되며 가격은 1인당 25만원이다. 단 사전 예약은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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