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도관광협회에 따르면 도내 여행업계 해외 직모객 시스템 구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세기 운항 지원사업을 다음달 2일부터 본격 추진된다.
이 사업은 지난해 4회에 걸쳐 시범사업을 통해 전체 평균 96.1%의 높은 해외 관광객 유치 모객율을 보인 바 있다.
특히 도내 여행업계 사업자 중심의 상품개발과 운영을 통해 제주관광의 질적성장과 동남아 등 해외 관광시장 다변화를 추진함에 따라 도내 업계의 경쟁력 강화에 큰 힘을 실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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