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점검은 시제차량의 본격 생산을 앞두고▷유효승차정원 8명을 태우고 운행함에 있어 차량의 실내공간은 적정한지, ▷차량 하부구조는 안전하게 제작되었는지, ▷차량의 승차감, 진동 등 주행성능은 적정한지 등을 직접 시승하며 안전성과 신뢰성을 검증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공사 관계자는 “시제 차량의 시험운행은 모노레일사업의 핵심 공정인 차량의 양산을 위한 필수 과정으로 시험운행결과를 반영하여 차량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