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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교육 선생님들이 추천하는 ‘세계전통의상 스티커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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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3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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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시공미디어가 출시한 글로벌 교육상품 ‘세계전통의상 스티커아트’가 국내 복지관 내 미술교육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스티커아트는 색칠하고자 하는 부위의 종이를 떼어내고, 스티커지를 손으로 문지르면 색이 입혀지는 색칠방식이다. 스티커아트 활동을 위해 가위나 칼, 풀 등의 도구가 별도로 필요하지 않아 유아, 특수교육대상 아동들도 안전하고, 간편하게 이용 가능한 것이 주요 특징이다.

세계전통의상 스티커아트’가 국내 복지관 내 미술교육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사진=시공미디어]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성모자애복지관에서는 스티커아트를 활용한 미술치료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미술치료를 전담하고 있는 손이솜 선생은 “스티커아트는 스티커 뒷면을 떼어서 벽에 붙이거나 아이들의 물건에 활용하면, 아이들이 너무 좋아한다”며, “아이들에게 ‘내 것’이라는 인식을 심어줘서 자존감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스티커아트를 활용한 수업 사례를 들었다.

또 세계전통의상 스티커아트에 대해서는 “아이들에게는 자극이 중요한데, 입체로 세울 수 있는 무대가 있어서 스토리텔링이 가능한 부분이 장점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스티커아트는 색지의 컬러를 통해 인지 학습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고, 종이를 떼어내고 문지르는 활동이 아동들의 소근육 발달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 성모자애복지관에서 스티커아트 수업을 진행하는 선생님들의 의견이다.

복잡한 손기능이 어려운 아이들이 스티커아트를 통해 성취감을 느낄 수 있고, 색지를 붙이기 전과 종이를 떼어내고 붙이는 과정에서 사물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어 시/지각 발달에 도움을 준다는 것.

특수교육을 전담하는 주해민 선생은 “아이들이 스티커아트를 하기 위해 다른 수업을 열심히 듣는다. 스티커놀이가 흥미유발을 이끌어내서 수업 집중도 강화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스티커아트에 대한 아이들의 선호도를 표현했다.

이에 대해, 시공미디어 관계자는 “스티커아트를 통해 아이들에게 좀 더 즐겁고 신나게 미술수업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제품을 만든 보람이다” 라며 “선생님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제품 개발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시공미디어가 새롭게 출시한 스티커아트는 세계 6개국의 전통의상을 만드는 제품으로 한국, 중국, 일본, 멕시코 등의 전통의상 스티커판넬, 6개국 입체무대, 10색 스티커지 6세트, 전통의상 어린이를 세울 수 있는 받침대 12개로 구성됐다.

한편, 시공미디어는 디지털교과자료 아이스크림(i-Scream)을 통해 세계 e러닝대회 IMS Learning Impact에서 2010년 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교육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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