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중소기업중앙회]
행사는 서울지역 소기업 소상공인들에게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판로개척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날 우수한 제품을 소유하고 있는 60여 소기업소상공인이 참여했다. 김인호 서울시의회 부의장 등 시의회 의원 15명은 소상공인들을 직접 격려했다.
전시 판매전을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됐다. 자치구별 소기업소상공인회 소속 회원들의 다양한 제품 및 서비스 전시판매전을 비롯해 핸드메이드, 공예제품 등 청년 소상공인 기획전과 방문객 지문 스탬프 찍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렸다.
박승찬 중기중앙회 서울지역본부장은 “우수한 제품이 홍보 및 판로의 부재로 창고에서 놀고 있는 것은 사회적 손실”이며 “우수 소상공인 제품이 시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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