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뷰티풀 마인드' 장혁 "의사 '이영오' 역할, 치밀하고 섬세하게 그려낼 수 있도록 할 것"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5-31 15:1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뷰티풀 마인드' 장혁 [사진=래몽래인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뷰티풀 마인드’의 배우 장혁이 ‘이영오’ 캐릭터를 위해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는 6월 20일(월) 첫 방송될 ‘뷰티풀 마인드’는 신경외과 의사 이영오가 어느 날 갑자기 시작된 환자들의 기묘한 죽음에 얽히기 시작하면서 여러 감정에 눈뜨고 인간성을 회복해 나가는 감성 미스터리 메디컬 드라마.

현재 촬영에 한창인 장혁은 대본을 수없이 체크하고 배우, 감독과 의견을 나누는 등 현장을 치열하게 이끌며 연기의 집중도를 높이고 있다고. 이는 작품과 캐릭터를 향한 애정과 열의가 남다르다는 것을 실감케 하고 있다.

또한 그는 촬영에 앞서 캐릭터와 대본을 완벽하게 분석해왔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콘셉트의 이영오를 준비, 감독과 상의하며 보다 완벽한 캐릭터를 탄생시키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어 촬영장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이에 장혁은 “드라마 ‘고맙습니다’ 이후 9년 만에 의사 가운을 입었는데 감회가 새롭다. 이번 작품을 통해 의사 ‘이영오’가 감정에 하나 둘씩 눈뜨는 과정들을 치밀하고 섬세하게 그려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해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드라마 ‘뷰티풀 마인드’는 ‘성균관 스캔들’ ‘대왕세종’ 등을 집필한 김태희 작가와 KBS의 모완일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극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장혁으로 인해 더욱 매력적이고 생동감 있게 그려질 KBS 새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는 오는 6월 20일(월)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