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경 연구원은 "폴리실리콘 업황 부진이 장기화되면서 영업현금창출 능력이 축소됐고 안정적인 수익성을 유지하던 석유화학 사업에서도 세전영업이익(EBIT) 기준으로 적자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송 연구원은 "연결기준 현금창출능력 대비 과중한 투자부담 지속으로 회사는 자산과 계열사 매각을 통해 부족자금에 대응해 왔다"며 앞으로도 투자부담이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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