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신평, OCI 신용등급 A+→A- 하향조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5-31 16:1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 나이스(NICE)신용평가는 31일 OCI의 신용등급을 'A+'에서 'A'로 하향 조정했다. 등급전망은 '안정적'을 유지했다.

송미경 연구원은 "폴리실리콘 업황 부진이 장기화되면서 영업현금창출 능력이 축소됐고 안정적인 수익성을 유지하던 석유화학 사업에서도 세전영업이익(EBIT) 기준으로 적자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송 연구원은 "연결기준 현금창출능력 대비 과중한 투자부담 지속으로 회사는 자산과 계열사 매각을 통해 부족자금에 대응해 왔다"며 앞으로도 투자부담이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