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와이디온라인 신상철 대표, 펀셀 Sun Yu (Founder)]
펀셀은 지난 2012년에 설립한 모바일게임 개발사로 ‘미검’, ‘헤븐’, ‘여우비’ 등 다수의 모바일게임을 개발해 국내 및 중국, 대만 등 여러 국가에서 좋은 성과를 얻었으며, 북미를 비롯한 유럽, 오세아니아, 남미 등 주요 해외 지역으로 퍼블리싱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펀셀은 ‘프리스톤테일’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 개발 및 글로벌 주요국 서비스를 맡았으며, 와이디온라인은 국내와 일본 지역 서비스 권한을 갖게 된다. 이로써 와이디온라인은 ‘프리스톤테일’ 모바일게임의 성과에 따른 로열티를 확보하며 안정적인 글로벌 수익 창구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중국 게임 개발사를 통해 제작된 ‘뮤오리진’, ‘열혈전기’가 흥행 대박을 터트리며 높은 로열티 수익을 거둔 만큼 ‘프리스톤테일’ 모바일게임의 중국 진출이 향후 와이디온라인의 글로벌 매출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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