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엔터프라이즈, 코스피 상장예비심사 신청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화승엔터프라이즈의 주권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31일 접수했다고 밝혔다.

화승엔터프라이즈는 운동화 OEM/ODM 생산기업인 화승비나(베트남 소재)의 국내 상장을 위해 지난해 11월 설립된 국내 지주회사다.

예비심사신청일 현재 화승인더스트리가 화승엔터프라이즈의 100% 지분을 보유하며, 화승엔터프라이즈는 화승비나의 100% 지분 100%를 보유중이다.

화승비나는 지난해 별도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3825억원, 당기순이익 126억원을 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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