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보건소 세계금연의 날 캠페인 전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5-31 18:5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안산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 단원보건소(소장 이홍재)가 30일 제29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중앙·안산역 등 단원구 일원에서 ‘금연표시가 없어도 금연은 기본입니다’라는 주제로 금연 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간접 흡연의 폐해, 금연클리닉의 이용방법 등을 홍보하고 금연사업 홍보물과 리플렛을 배부했다.

또한, 간접 흡연의 피해방지를 위해 지정 고시한 안산시 공공장소 실외 금연구역인 버스정류소, 택시승차대, 학교 절대정화구역, 화랑유원지 등에 대해서도 홍보를 진행했다.

이홍재 단원보건소장은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금연홍보 캠페인을 전개하고, 금연구역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해 금연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