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31일 오후 6시 17분께 경북 상주시 낙동면 신오리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창원 방향으로 달리던 고속버스가 앞서 가던 25t 트레일러(운전자 문모·44)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버스를 운전하던 60대 기사와 승객 등 8명이 경상을 입었고 사고 직후 버스에서 불이 나 모두 탔다. 사고 여파로 근처 도로의 차량 운행이 2시간가량 지체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관련기사정부 규제 풀린 드론ㆍ자율주행주 뜬다남해고속도로 9중 추돌 사고, CCTV로 본 원인은? #고속도로 #버스 #부상 #추돌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