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진 앞에 선 유상무는 “심려 끼쳐 드려서 정말 죄송하다”며 “이번 사건에 대한 모든 것들은 정말 진실되고 있는 그대로 경찰 조사를 통해 밝히겠다"고 말했다.
앞서 유상무는 지난 18일 새벽 강남구의 한 모텔에서 20대 여성 A씨를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당시 성폭행 신고와 취소를 번복한 고소인 A씨는 유상무와 연인 사이가 아니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1DX 촬영, 09:55~56 동안 촬영한 164컷을 보정없이 원본으로 이어 붙인 29초짜리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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