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슈가맨’이 Y2K, 샵, 유피, 투투의 출연에 힘입어 시청률이 상승했다.
1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 전국 유료가주 기준 시청률이 2.83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4일 방송된 2.417%보다 0.384%P 상승한 수치다.
이날 ‘슈가맨’에서는 복원 슈가맨 특집으로 Y2K, 샵, 유피, 투투 등 네 팀의 슈가맨이 출연했다. 특히 투투 출신의 황혜영은 과거 함께 활동했던 故 김지훈 생각에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엄지의제왕’은 3.053%, TV조선 ‘솔깃한연예토크 호박씨’는 2.618%, 채널A ‘천개의 비밀 어메이징 스토리’는 2.162%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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