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녹십자셀 관계자는 "항암 면역세포 치료제 '이뮨셀-엘씨'의 매출이 늘고 있고, 차세대 세포 치료제 연구·개발(R&D)이 필요해 생산시설 등을 신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시설은 경기도 기흥 녹십자 본사의 '셀센터(Cell center)' 안에 1만1573m²(약 3500평) 규모로 들어선다.
건축과 시설비용으론 500억원이 투자될 예정이다. 사내유보금을 우선 활용하고 필요한 경우 외부에서 자금을 들여오기로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