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6/01/20160601084541793502.jpg)
[사진=YTN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남양주 지하철 공사장이 폭발음과 함께 붕괴돼 사상자가 계속 나오고 있다.
1일 오전 7시 20분쯤 경기도 남양주 진접읍의 한 지하철 공사현장이 무너져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문제는 3~5명의 근로자가 매몰된 상태.
이날 한 목격자는 '쾅'하는 폭발음이 들렸다고 진술했다. 하지만 이날 작업에서는 화약류를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출동한 소방다국과 경찰은 매몰자 구조작업을 펼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