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내 사위의 여자 109회 예고' 현태 "구민식이 죽으면서 내 이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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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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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방송화면캡처/사진클릭하면영상이동]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내 사위의 여자' 109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2일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109회에서는 전화를 받고 구민식(박성근)이 있는 영안실로 가는 김현태(서하준)의 모습이 그려진다. 

경찰은 "김현태씨 되십니까? 구민식씨와는 관계가 어떻게 됩니까"라고 묻는다. 특히 김현태는 차익준(박재민)에게 "(구민식이) 돌아가시면서 내 이름을 말했대"라며 구민식이 왜 자신의 이름을 말했는지 궁금해한다.

한편, 아들같이 여긴 사위를 우여곡절 끝에 장가보낸 장모와 그 남자와 결혼을 하게 된 여자의 슬픈 운명으로 인해 벌어지는 갈등과 증오, 화해와 사랑의 과정을 그린 드라마인 '내 사위의 여자'는 매주 월~금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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