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 오전 7시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아가씨'는 예매율 52.8%로 1위를 기록했다. 이미 예매 관객수는 8만6천457명으로 흥행에 청신호를 알렸다.
이어 영화 '엑스맨: 아포칼립스'가 15%대로 예매율 2위를, 나홍진 감독의 영화 ‘곡성’이 3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번 주말 영화가는 ‘아가씨’와 ‘엑스맨’, 그리고 ‘곡성’이 치열한 접전을 벌일 것으로 보여 어떤 작품이 흥행세를 잡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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