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해초섬이 물회와 전복얼큰탕 등 여름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해초섬물회는 물회에 미역국수인 해초면을 곁들여 먹을 수 있는 메뉴다. 자연산 미역으로 만든 해초면은 바다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으며, 과일을 갈아넣어 새콤달콤하다.
전복얼큰탕은 국내산 전복을 넣어 만든 특별한 보양식이다. 꽃게, 새우 등 해산물을 강화해 얼큰하면서도 시원한 국물 맛을 살렸다. 여름철 땀으로 빠져나간 몸의 기운을 되살리기 좋은 이열치열 메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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