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차이홍공자학당, 9일부터 HSK 접수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대교 차이홍공자학당은 다음달 16일 실시되는 HSK(중국어 능력 검정 시험) 접수를 오는 9일부터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HSK는 중국 정부에서 공인하는 국제 중국어 능력 표준화 시험으로, 중국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는 응시자를 대상으로 생활, 학습, 비즈니스 영역의 중국어 능력을 평가한다.

HSK는 필기시험으로 진행되며, 개별 수준에 따라 1급부터 6급까지 급수별로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1급과 2급은 듣기와 독해 두 영역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3~6급은 듣기와 독해, 쓰기 세 영역으로 진행된다.

접수 방법은 우편 및 방문 접수 모두 가능하며, 응시료는 급수에 따라 2만5000~9만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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