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키스 커넥터’?, 한국에 알리로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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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0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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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송창범 기자]

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스티브 베누티 키사(Keyssa) 전략 솔루션 담당 부사장이 ‘키스 커넥터’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비접촉식 고속 데이터 전송 분야 기업인 키사의 스티브 베누티 부사장은 1일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한국 지사 설립 발표와 함께, 비접촉식 고속 데이터 및 동영상 전송을 지원하는 ‘키스 커넥터’ 출시를 알렸다.

‘키스 커넥터(Kiss Connector)’는 소형, 저비용, 저전력의 솔리드 스테이트 기반 내장형 전자기 커넥터로, 컴퓨팅 기기 간에 대용량 파일을 안전하게 전송할 수 있다. 키사는 ‘키스 커넥터’를 통해 기기 간 통신 방식을 변화시키고, 엔지니어들이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기기를 설계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키사는 이 제품을 한국에서 상용화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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