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은 포트 맥머레이에서 북쪽으로 90km 가량 떨어진 포트힐스 지역에서 오일샌드 플랜트를 짓고 있다.
SK건설 포트힐스 현장 관계자들은 이날 앨버타주의 적십자사 캘거리 지사를 방문해 성금을 기탁했다.
이명철 SK건설 전무는 “하루 빨리 피해가 복구돼 주민들이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올 수 있기를 바란다”며 “피해 복구에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성금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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