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 주거비 지원 이벤트 ‘싱글 라이프 프로젝트’ 진행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부동산 O2O 플랫폼 ‘다방’이 2030세대에 가장 큰 부담이 되는 주거비를 지원하는 ‘싱글 라이프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다방을 활용해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이용자의 부담을 다방이 함께 나누려는 마음을 담았다. 다방은 이용자의 첫 월세, 중개 수수료, 이사 비용을 지원하며 새로운 집에서의 시작을 응원한다. 추가로 다방이 마련한 소정의 집들이 선물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에서 다방은 10명을 선정해 주거비를 지원할 계획으로, 다방을 통해 방을 찾고, 계약을 완료한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박성민 스테이션3 본부장은 “이사에 따른 중개수수료, 이사 비용 등의 추가 비용은 큰 부담이 된다”며 “다방에서 찾은 방에서의 시작을 축하하고 싶은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다방은 국내 최초 오픈형 부동산 플랫폼으로, 사용자 중심의 다양한 서비스로 누적 앱 다운로드 700만 건, 월간 사용자 수 200만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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