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명품강소기업 ㈜씨앗, 모바일 포토프린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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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01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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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최고 310 DPI 화질 인화

광주시의 제1기 명품강소기업인 (주)씨앗(대표이사 김환기)이 최근 우리지역에서는 최초로 스마트 모바일 포토프린터 'PhotoBee'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사진=광주TP]

아주경제 김태성 기자 = 광주시의 제1기 명품강소기업인 (주)씨앗(대표이사 김환기)이 최근 우리지역에서는 최초로 스마트 모바일 포토프린터 'PhotoBee'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포토비는 간편하게 휴대 모임, 여행, 야외활동, 교실 등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을 바로 인화할 수 있는 휴대용 기기다.

휴대용 포토프린터 중 유일하게 가장 큰 2.5인치 헤드를 사용, 자체 WiFi를 내장하고 있어 인터넷용 WiFi와 상관없이 어디서든지 포토비를 연결해 인화할 수 있다.

포토비는 휴대용 포토프린터의 한계였던 290 DPI를 뛰어넘어 세계 최고 화질 310 DPI의 화질로 인화하며, 인화속도는 45초로 가장 빠르다.

또한 햇빛이나 물에 노출되어도 절대 변색되지 않는 반영구적인 사진을 인화하며 어디에도 간편하게 붙일 수 있는 스티커인화지를 사용하여 재미있고 유익한 스티커사진을 만들 수 있다.

포토비는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어 완전 충전은 약 1시간으로 30장~40장의 사진을 인화할수 있으며, 스마트폰 충전기나 보조 배터리를 이용해 충전하여 사용할 수도 있다.

앱스토어 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포토비‘ 전용앱을 이용해 다양한 사진 편집과 꾸미기 기능으로 콜라보사진, 증명사진, 명함 만들기 등 유용한 사진을 인화할 수 있다.
(http://www.photobee.photo/)

한편 ㈜씨앗은 광주시가 지정한 제1기 명품강소기업으로 포토프린터 조기 출시를 위해 맞춤형 지원을 한 바 있으며 관련 제품의 매출 및 해외 수출액 증대가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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