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백현철 기자 = 두진건설은 오는 3일 청주 방서지구에서 방서두진하트리움 아파트를 선보인다. 청주 방서지구는 도시개발사업으로 전매제한이 없어 계약 후 분양권 전매를 노리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인다.
청주 방서지구는 청주최대 민간택지로 총면적 46만4225㎡에 공동주택 3700여가구와 1만10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주거타운으로 조성된다. 무심천과 월운천이 감싸고 있고 하나로클럽 청주점, 롯데마트 등 쇼핑시설과 청주시립도서관, 한국병원 상당구 보건소등 편의시설이 가깝다.
충청북도 청주시 방서지구 3BL에 들어서는 “청주 방서두진 하트리움”은 지하2층, 지상22~26층, 9개동의 총 600가구의 아파트다. 전용면적 84㎡A 형 400세대, 84㎡B형 200가구로 구성됐다. 특히 서비스면적이 A타입 46㎡(구14평), B타입 36㎡(구11평)으로 근래 보기 드문 확장면적이 제공된다.
방서3지구는 지북교차로에 인접해있어 도심을 관통하는 단재로 이용이 용이하다. 또한 청주를 둘러싸고 있는 제1,제2순환도로를 이용해 경부고속도로는 물론 중부고속도로, 당진영덕고속도로 등으로 진입도 수월하다.
모델하우스는 청주시 상당구 지북동 165번지이며 3일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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