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옵SHOW', 홍경민-차태현-박나래-김소희 셰프 출격…배꼽 사수 주의보

[사진=KBS '어서옵show' ]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어서옵SHOW’에 세 번째 재능기부자로 ‘홍차프로젝트’ 홍경민-차태현과 박나래, 김소희 셰프가 출격했다. 특히 재능기부자들의 서로 다른 뚜렷한 개성이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인 가운데, 홍경민-차태현은 상상을 초월하는 웃음폭탄을 투하하며 시청자들을 배꼽 쥐게 할 예정이라고 전해져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오는 3일 방송되는 KBS 2TV 스타재능 홈쇼핑 어서옵SHOW’ 5회에서는 재능호스트인 이서진-김종국-노홍철이 재능기부자로 나선 홍경민&차태현-박나래-김소희 셰프의 재능을 탐색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 세 번째 재능기부자로 함께한 홍경민&차태현-박나래-김소희 셰프는 각각 다른 초특급 재능을 들고 나와 이목을 집중시켰다. ‘흥 듀엣’인 홍경민과 차태현은 이벤트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간다는 신념을 기반으로 ‘홍차 이벤트 단’을 결성했고, ‘개그여제’로 불리는 박나래는 자신의 개그비법을, ‘스타셰프’ 김소희는 단 한 번의 출장요리를 재능으로 내세운 것.

그런 가운데 홍경민과 차태현은 내재된 흥을 대 폭발시키며 깨 방정까지 꼭 닮은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웃음폭탄을 투하할 예정이다. 특히 두 사람은 쉬는 시간에 모두 함께 아이스크림을 먹던 와중에도 아이스크림을 마이크 삼아 카메라를 잡아 먹을 듯 노래를 부르는 등 상상을 뛰어넘는 예능감으로 ‘역대급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해져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박나래는 맹구 흉내부터 폴댄스까지 몸을 사리지 않는 ‘개그 투혼’을 발휘해 폭소를 유발하는가 하면, 김소희 셰프는 자신의 요리 노하우를 아낌없이 방출하는 한편 개성만점인 입담으로 웃음까지 놓치지 않았다는 후문. 이에 홍경민&차태현-박나래-김소희 셰프가 안방극장에 얼마나 강렬한 웃음을 선사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세 번째 재능기부자인 홍경민&차태현-박나래-김소희 셰프가 안방극장에 쓰나미처럼 몰고 올 ‘역대급 웃음폭탄’은 오는 3일 금요일 밤 9시 35분 방송되는 ‘어서옵SHOW’ 5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어서옵SHOW’는 운동인, 예술인, 과학자 등 각계각층 스타들의 재능을 판매하는 형식으로 이뤄지는 신개념 스타 재능 기부 홈쇼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