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7·8회 연속 방송되는 JTBC 금토드라마 '마녀보감' 7·8회에서는 허준(윤시윤)을 구한 서리는 봇짐에 들어있던 금종에 대해 물어보고 싶어 청빙사로 허준을 데려간다.
하지만 허준은 서리의 마의금서를 불태우는 어마어마한 실수를 저지르게 된다.
특히 홍주(염정아)는 선조(이지훈)에게 병증을 없애주는 대신 성수청 재건을 요청한다. 또 홍주는 수발무녀들에게 갑자기 사라진 최현서(이성재)를 찾으라 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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