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뉴욕포스트는 지난해 12월 엠버 허드가 조니 뎁과의 부부싸움 와중에 친구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전화를 걸자 친구들이 와 목격한 상황을 보도했다. 당시 친구들이 엠버집에 와보니 엠버는 온통 상처 투성이였다는 것.
한 친구는 뉴욕포스트에 "아파트를 찾아 엠버를 보니까 입술이 찢어졌고, 눈은 부어오르고, 정수리의 머리가 한 웅큼 빠져 있었다"며 "모두 충격을 받았는데 엠버는 또 조니가 베개로 질식사 시키려 해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있다고 털어놨다"고 전했다.
그는 또 "개인적으로로 조니 뎁의 폭력 성향과 학대 행동을 여러번 목격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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