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재 육성… 중·고등 대안학교 ‘베세토 국제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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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01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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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베세토 국제학교는 해외대학 진학을 목표로 외국어 실력 향상에 중점을 맞춰 국제학교 본연의 역할에 충실한 교육을 실천 중이라고 1일 밝혔다.

미국 고등교육 과정 중의 하나인 SOT(School Of Tomorrow) 교육을 허가 받은 기관으로 매일 8시간씩 영어에 노출하는 SOT 몰입교육을 실시한다.

‘SOT 교육’은 미국에서 정식으로 졸업장이 나오는 공인교육으로, 베세토국제학교에서 SOT 교육과정을 마치면 미국 졸업장이 수여된다. 국내 학력은 고등검정고시로서 인정받으며, 학교에서 검정고시 준비도 함께 준비할 수 있다.

베세토 국제학교의 김광열 이사장은 “언어능력만 갖춰진다면 국제특례입학제도를 통해 미국, 중국, 일본 등의 대학입학이 국내 중위권 대학입학보다 수월하다는 점에서 착안, 우리 아이들이 선택과 집중을 통해 목표를 실현해나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별도의 감시자가 없는 유학생활 중에도 SOT 교육을 통한 자기주도, 완전학습방법으로 스스로 목표와 계획을 세워 혼란 없이 학업을 이어나가 더없이 뿌듯하다”고 피력했다.

베이징(Beijing)의 BE, 서울(Seoul)의 SE, 도쿄(Tokyo)의 TO를 따서 이름 지은 ‘베세토 국제학교’는 동북아시아 경제·문화를 선도하는 글로벌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영어를 마스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적성을 감안해 본인들이 원하는 미국, 중국, 일본의 명문대학들로 진학시키고 있다.

전교생이 졸업 시까지 진학하고자 하는 대학의 방향에 따라 ibt 토플 100점 대, 토익 900점 대 이상 등으로 목표로 하며, 이를 위해 학생 1명당 5명 이상의 교사가 수업을 전담하는 등 수준 높은 맞춤형 개인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해당 학교는 파주·일산의 아름다운 자연과 건강한 식단, 사랑으로 이끌어주는 교직원들로 호평 받는 기숙전문 국제대안학교로로 ‘합격보장프로그램’을 통해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일본 리츠메이칸 APU 국제대학, 미국 정규 4년제 간호대학, 정규 4년제 항공대학, 카자흐스탄 KIMEP대학교, 중국 광조우 국제대학 등 학생 실력에 따라 진학에 대한 책임을 보증하고 있다.

[국제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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