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드라마 예고] '내 사위의 여자 110회' 황영희, 카페서 박순천 발견…사고의 사실 말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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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02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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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110회[사진=SBS '내 사위의 여자' 110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내 사위의 여자' 110회가 예고됐다.

3일 방송되는 '내 사위의 여자' 110회에서는 진숙(박순천)을 발견하는 선영(황영희)의 모습이 그려진다.

재영(장승조)은 KP아울렛 사장으로 돌아오고 현태(서하준)는 반대하지만 박회장(길용우)은 이미 결정했다고 말한다. 박회장은 현태와 수경(양진성)이 사고의 사실을 알게 될까 불안해하며 프랑스 지사행을 제안한다.

또 선영은 카페에서 진숙을 발견하고, 박회장이 현태와 수경을 위해 프랑스에 보내려는 거 같냐고 묻는다.

한편 '내 사위의 여자'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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