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두뇌 팀은 구글이 공개한 오픈 소스 머신 러닝 플랫폼 '텐서플로'를 이용해 만든 모델과 도구를 오픈소스 관리에 흔히 쓰이는 기트허브(GitHub) 사이트에 공개키로 했다.
구글은 마젠타 프로젝트의 첫 결과물로 머신 러닝으로 작곡된 80초짜리 피아노곡(https://cdn2.vox-cdn.com/uploads/chorus_asset/file/6577761/Google_-_Magenta_music_sample.0.mp3)을 공개했다.
이 곡은 첫 4개 음표가 주어진 상태에서 머신 러닝 알고리즘으로 생성됐다. 다만 공개된 음원 중 피아노 파트 외에 드럼과 오케스트라 반주는 사람이 덧붙인 것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