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은 2일 오전 11시40분 신청사 8층 간담회장에서 서울시, 시 지방분권협의회 주최로 열리는 '지방분권협의회 전국토론회'에서 '지방분권과 상생방안'을 주제로 발제한다.
이날 토론회는 지역의 지방분권협의회가 한 자리에 모여 지방분권 실현방안을 논의하고 더 나아가 서울-지역간 협치와 상생을 모색하는 자리다. 20대 국회 출범과 더불어 지방분권 의제가 법제화되도록 연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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