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김영학 조합원은 임업인으로서 인천시 계양구에서 표고버섯을 재배함과 동시에 버섯재배관련 교육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이에 인천산림조합은 산림경영전담지도원이 직접 현장 방문하여 버섯재배방법과 생산된 표고버섯의 유통과정 및 6차산업 관련사항에 대해 안내하였으며, 상호 유기적인 관계로서 계속적인 지도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한편 인천산림조합은 매 월 첫째주 수요일을‘산림경영지도의 날’로 지정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산주·임업인의 현장지도 뿐 아닌 각계행사에 참여하여 일반인들에게도 산림의 미래가치에 대해 알리는 데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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