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 행사에는 포스코대우 청도지사 지사장, 고려제강 중국본부 본부장 등 민간기업 중국지사장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진흥공단 청도대표처 수석대표, 청도 한인상회 회장 등 경제단체도 함께 참석했다.

단체기념촬영 사진[1]
중국 칭다오 간담회는 현지 진출 한국기업을 대상으로 한‧중 FTA 활용과 현지 통관애로의 해소 지원을 위하여 마련되었다.
이 자리에서 인천본부세관은 한‧중 FTA의 주요 이슈 및 유의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중국에서의 비관세장벽 통관 피해사례를 KOTRA와 업체로부터 청취한 뒤 현지 진출기업을 위한 FTA의 전략적 활용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