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가수 장범준이 봄보다 여름을 더 좋아한다고 밝혔다.
장범준은 최근 진행된 MBC뮤직 '피크닉 라이브 소풍' 녹화에서 좋아하는 계절로 여름을 꼽았다.
2일 오후 6시에 공개되는 '피크닉 라이브 소풍' 장범준의 못다 한 이야기 편에서는 "봄은 기회를 준 계절이지만 사실은 여름을 좋아한다"고 말하는 장범준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또 '빗속으로', '소나기' 등 여름날 비에 얽힌 노래의 라이브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신의 솔로 2집 수록곡들에 대한 장범준의 솔직한 생각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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