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카페베네는 메론 디저트 신메뉴 '멜론 스마일' 5종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멜론 스마일은 멜론의 향과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게 국내산 생멜론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여름 시즌을 겨냥해 출시한 멜론 빙수 2종과 멜론 음료 3종으로 구성됐다.
멜론눈꽃빙수는 우유 얼음 베이스의 빙수로, 볼 타입으로 파낸 멜론볼과 멜론 슬라이스를 우유 얼음 위에 장식하고 멜론 시럽과 각종 토핑을 더해 제공된다. 얼음을 갈아 만든 베이스에 동그랗게 파낸 멜론볼을 요거트 젤라또를 함께 제공되는 멜론요거트빙수는 국내산 멜론 위에 코코넛 칩과 크랜베리로 풍미를 더했다.
음료의 경우에는 멜론파르페, 멜론라떼, 멜론 버블티 총 3종으로 출시된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멜론을 활용한 이국적인 맛으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라며 "면역력 강화와 피부미용에도 탁월한 멜론을 생과일 그대로 활용한 카페베네 멜론 디저트 메뉴와 함께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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