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페리카나는 매운맛 치킨 '핫데블치킨'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핫데블치킨은 한국 청양고추, 베트남 쥐똥고추, 인도 부트졸로키아고추 등 아시아 3국 대표 고추를 사용해 자연스럽게 매운맛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더 강렬한 매운맛 치킨을 원하는 소비자를 위해 레드데블소스를 세트로 구성했다. 레드데블소스의 매운맛은 핫데블치킨에 사용된 소스보다 더 강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페리카나 개발실 담당자는 "최근 다양한 재료로 매운맛을 표현하는 프리미엄 매운맛 치킨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며 "페리카나 핫데블치킨은 숯불 향을 가미해 미각뿐 아니라 후각에서도 색다른 치킨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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