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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체육중, 개교 이래 소년체전 최고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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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02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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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체육중이 이번 제45회 전국소년체전에서 2007년 재 개교 이래 최고의 성적을 거두면서 전북이 종합 11위를 하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

전북체육중학교는 54명의 선수가 참가해 금메달 6개, 은메달 6개, 동메달 5개 총 17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전년도에 비해 금메달은 5개를, 총 메달도 7개를 더 획득했다.

▲전북체육중학교 선수들.[사진제공=전북체육회]


이번 대회에서 체조의 조원빈 선수가 전북선수단 중 유일하게 2관왕을 차지했다. 유도 정아현, 사이클 이슬, 태권도 윤정호, 근대3종 형태극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여러 종목에서 다양하게 메달을 얻어 바람직한 성적 분포를 보였다.

좋은 성적의 이면에는 우수한 선수 발굴 및 양성과 함께 과학적인 훈련 방법으로 감독교사, 지도자, 선수가 혼연일체가 되어 노력한 결과라고 분석된다.

한편 전북체육중학교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다양한 방법으로 체육영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체육영재캠프 운영, 체육전문가의 운동처방, 각 종목별 맞춤형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우수선수를 확보해 소년체전과 전국체전 성적향상에 기여하고 전북체육활성화에 이바지 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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