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후원기업 제6호점 현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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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02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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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지부장 김동윤)는 지난5월 31일 인천시 서구에 위치한 태정계전(주)에 방문하여 후원기업 6호점 현판식을 진행하였다.

이 날 행사에는 태정계전(주) 김태용 대표이사, 김동윤 인천지부장, 홍보위원회 이재연 회장, 직능별 보호위원 회장, 회사 관계자 등 30명이 참석하였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지부장 김동윤)는 “태정계전(주)”에 제6호 후원기업 현판을 제막하였다.[1]


후원기업 6호점으로 선정된 태정계전(주)은 전기공급 및 전기제어 장치 제조업체로 보호대상자의 재범방지 및 자립의 발판을 만들고자 이번 현판식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CMS후원을 지원하기로 약속하였다.

김태용 대표이사는 “이번 기회로 자립을 위해 열심히 생활하고 있는 보호대상자들에게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서 마음이 뿌듯하다. 앞으로도 보호대상자들이 성공적인 자립과 사회복귀를 위해서 열심히 지원하겠다.”고 말하였다.

김태용 대표이사는 현재 인천지부 보호위원연합회 사무총장으로 법무보호복지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후원기업” 캠페인은 낙인과 냉대로 사회복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호대상자에게 자립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캠페인이며, 보호대상자를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기 원하는 기업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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