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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금감원, 일본 금융청과 제6차 금융감독 정례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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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02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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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금융감독원]



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이달 2일~3일 이틀간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제6차 한·일(韓·日) 금융감독 정례회의(Shuttle Meeting)에 참석한다고 2일 밝혔다. 

한·일 금융감독 정례회의는 양국 금융당국간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금융정책·감독에 관한 공동 관심사를 논의하는 정기적 협의채널이다.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지난 1일 개최됐던 ‘홍콩 라운드테이블 회의’를 마치고, 2일 오전 홍콩에서 일본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진 원장은 3일 개최되는 모리 노부치카(MORI Nobuchika) 일본 금융청 장관과의 고위급 회담에 참석해, 저금리 또는 마이너스 금리 환경에서의 금융산업 변화가 양국 금융시스템에 미치는 영향 및 이에 대한 감독대응에 대해 상호 의견을 교환할 방침이다. 

또 상호 진출한 금융회사 관련 감독정보 교환, 양국의 회계감사 관련 이슈 등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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