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시오' 그랜드 오픈 60일만에 60만 다운로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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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02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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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다날쏘시오는 셰어링 포털 앱 ‘쏘시오’가 그랜드 오픈 60일 만에 6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다날쏘시오에서 오픈한 국내 최초의 셰어링 포털 '쏘시오' 서비스는 람보르기니나 퀴니무드 유모차 같은 유아용품 및 나인봇 또는 에너바이크 같은 스마트 모빌리티와 샤넬 또는 루이뷔통 같은 명품 가방 그리고, 코베아 캠핑 테이블 같은 캠핑용품을 마음대로 빌리고 빌려줄 수 있는 ‘공유 포털 앱’이다.

그랜드 오픈 이후 ‘쏘시오’에서 가장 많이 셰어링 된 카테고리는 ‘출산 & 육아’ 이며, 최고 인기 셰어링 상품은 ‘아동용 전동차’와 ‘유모차’, 그리고 ‘전동휠’이다.

쏘시오는 60만 다운로드 돌파를 기념해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를 준비했다. 쏘시오 앱에 회원가입하면 비타민 음료를 100% 증정하고, 한국카쉐어링과 제휴를 통해 대학생에게 차량부터 숙소까지 전부 제공하는 ‘쏘시오 1박 2일 MT’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육아 용품 중에서도 뉴나 리프 바운서나 이븐플로 트리플 펀 등 다양한 발육기를 셰어링 할 수 있는 ‘국민 발육기 셰어링 기획전’과 나들이 철을 맞아 인기 높은 나인봇 미니 프로나 나인봇 원, 또는 전동휠을 셰어링 할 수 있는 ‘스마트 모빌리티 셰어링 기획전’을 준비했다.

고급차 공유 업체인 에어래빗과 제휴해 웨딩 시즌에 꼭 필요한 최고급 웨딩카를 20% 할인된 가격에 공유할 수 있는 ‘웨딩카 에스코트 셰어링 기획전’ 등도 함께 진행한다.

맥북, 아이패드, 아이폰 등 다양한 애플 상품으로 구성한 IT 중고상품 및 신제품 셰어링 기획전과 함께 서울 지역의 빌딩 공실 공유 기획전도 6월 중에 추진할 예정이다.

다날쏘시오 다양한 상품군 확보와 서비스 개선을 통해 공유경제 시장을 선도한다는 방침이다.

셰어링 포털 앱 ‘쏘시오’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메일 주소 또는 SNS 아이디로 간단하게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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