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현대BS&C는 청라국제도시 커낼웨이 변에 850실 규모의 오피스텔 ‘청라 커낼웨이 현대썬앤빌 더 테라스’를 분양 중이다.
인천시 서구 경서동 956-8번지에 마련되는 오피스텔은 청라국제도시 커낼웨이 옆자리로, 인천시가 추진 중인 7호선 청라 연장선 커낼웨이역과도 인접한 초역세권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8층, 전용면적 23~56㎡의 총 850실의 대단지로 이뤄지고, 테라스를 도입해 수변공원인 커낼웨이 조망권(저층부 포함)과 테라스 평면을 확보했다.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로 키즈카페, 북카페를 비롯해 커뮤니티 내 영화감상실이 설치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청라 커낼웨이 현대썬앤빌 더 테라스는 입지적으로 조망은 물론 교통, 생활편의 등의 주거 입지가 우수한데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에 계약금 정액제로 분양 받을 수 있는 실속을 갖춘 혜택으로 현재 일부 타입의 마감이 임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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